서울시에서는 청년들을 위해 이사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지원을 받으면 청년들은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사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알아보자.
청년 이사비지원 내용
1. 서울 청년 이사비 지원 정책
- 서울 청년 이사비 지원금은 청년 가구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 2023년 대상 자격은 만 19세~39세의 청년 가구로 제한된다.
- 지원 금액은 최대 40만원이며,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 중위소득 150% 이하의 가구만 지원 대상이다.
- 월세가 4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원 금액은 임차보증금과 월세 부과 단위에 따라 결정된다.
- 서울시 거주하는 청년 5천명에게 이사비를 지원하며, 이사비용은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중개보수비 등을 포함한다.
- 신청은 온라인으로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다양한 신분증명서와 지출 증빙서류 등이다.
- 신청 결과는 8월에 발표되며, 지급은 9월에 이루어진다.
2. 신청 자격과 방법
- 대학교 입학, 취업 등으로 청년들은 이사가 많고, 그 비용도 상당하다.
- 서울시에서는 청년을 위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중개보수 및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 지원 대상은 2022년 11월 17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9~39세 청년가구이다.
- 함께 거주하는 가족 구성원도 신청 가능하며,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은 신청자 본인이어야 한다.
- 지원 규모는 5,000명이며, 최대 40만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 중개수수료, 이사비용, 종이가구 구입비 등을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기간은 2023년 5월 9일부터 6월 9일까지이다.
- 선정 방법은 심사 결과로 적격자에 대한 지원액이 예산을 초과하면 사회적 약자 및 주거 취약청년을 우선 선발한 뒤 저소득층 순으로 선정한다.
- 신청 자격은 2023년 기준 만 19~39세 청년이어야 하며, 가구당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 재산은 청년 본인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주택 거래금액은 2억원 이하의 전·월세 거주로 제한된다.
- 일부 제한 대상자로는 이사비 지원을 이미 받은 경우, 부모 소유 주택에 임차하는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등이 있다.
- 신청 방법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제출 서류에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지출 증빙 서류 등이 포함된다.
- 결과 발표는 청년몽땅정보통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심사 결과 발표와 지원금 지급은 2023년 8월 예정이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운영 콜센터로 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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