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아이클라우드 활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백업 방법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초기화해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간편한 백업 방법을 소개합니다.
iCloud를 이용한 백업 방법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백업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래의 단계를 따라 진행해보세요.
- 설정앱 실행 후 사용자 이름 클릭
- iCloud 클릭
- iCloud 백업 클릭
- 지금백업 클릭
자동백업 기능을 켜두면 아이폰이 전원이 연결되고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 자동으로 백업이 진행됩니다. 단, 무료로 제공되는 iCloud의 저장 용량이 5GB로 제한적이므로, 사진이나 영상 등의 데이터는 제외하고 백업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더 많은 저장 용량이 필요하다면 구독 방식을 통해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애플의 통합 구독 서비스인 Apple One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튠즈를 이용한 백업 방법
아이폰 백업의 대안으로 아이튠즈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간편합니다. 따라서 본 기사에서는 아이폰 아이클라우드를 중점으로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어1도 오래 사용 가능
작성자는 아이폰 SE2, 아이패드 에어 4, 아이패드 에어 1,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에어 1은 2013년에 출시된 오래된 제품이지만 업데이트 정책과 애플의 최적화 노력 덕분에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에어1에서의 연락처 전체 삭제 방법
어머니가 사용 중인 에어 1을 새로운 아이패드 8세대 로즈골드로 교체하면서 연락처 정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폰 계정을 등록하면 연락처가 아이폰에서 아이패드로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락처 전체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아이클라우드 주소록 동기화를 끄고, 연락처 리스트에서 손가락 2개로 하나의 연락처를 꾹 누르면서 아래로 드래그하여 전체 연락처를 선택하고 삭제하면 됩니다. 작성자는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아이폰과 아이패드 간의 주소록 일괄 삭제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불필요한 동기화 기능을 꺼두면 배터리 소모도 줄어들기 때문에, 작성자는 아이폰에서도 쓰지 않는 백업 및 백그라운드 앱 기능을 꺼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이폰과 맥북의 데이터 연동
아이폰과 맥북을 함께 사용하는 분들께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동기화가 원활하지 않을 때에는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사진을 직접 동기화하거나, 동기화 작업이 일시 중지되었을 경우에는 수동으로 동기화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작성자는 아이폰에서 공유 보관함을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며, 맥북에서 공유 보관함이 나타나지 않을 때 설정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위에서 소개한 아이클라우드 활용 방법들을 참고하시면 아이폰 백업이나 데이터 연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자동 백업 기능을 켜두면 백업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더욱 편리합니다. 작성자의 팁들도 참고하셔서 보다 효율적인 아이클라우드 활용 방법을 익혀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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