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날씨가 너무 더워졌네요. 어제 긴팔을 입고 너무 더워서 오늘은 반팔을 입었네요. 시원합니다^^ 이번엔 추억의 중국 노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제가 정말 정말 좋아했었던 영화입니다. 국내에는 1997년도에 개봉을 했던 영화 작품이기도 한데요. 영화에 첨밀밀 노래가 흘러나왔었는데 이때 등려군이 국내에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첨밀밀
하지만 등려군은 1995년도에 타계를 하게 되었어요. 워낙에 중화권에서 국민적인 뮤지션으로 손꼽히던 분이었죠. 등려군을 모티브로 했었던 영화가 바로 이 첨밀밀이었는데요.
영화에는 주연으로 여명과 장만옥이 출연을 합니다. 여명 정말 멋있죠!! 지금 이렇게 포스팅을 하며 사진을 보니 정말 멋있네요. 이 두분이 만나고 헤어질때 매체가 되는게 바로 등려군입니다. 헤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될때도 등려군의 타계 소식을 듣게 되면서 전파상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지죠.
이번엔 저역시 간만에 안내하는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아듣게 되었어요. 방문자분들도 바로 또 한번 들어보세요. 1990년대의 감성을 자극 하는곡인것 같네요. 여명씨와 장만옥씨 너무나 그리워지네요.
첨밀밀 노래를 감상하다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영화 첨밀밀을 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상단에는 뮤직비디오거든요. 발음과, 가사도 함께 표시가 되는군요. 가사가 궁금하셨었던 분도 있으실텐데요. 너무 좋은 동영상이네요.
이번엔 첨밀밀 노래를 설명 해보았답니다. 그 시절의 분들 많이 계실겁니다. 저 역시 왜그런지 이 노래를 감상하고 있다보면 1990년대 후반의 추억들이 새록새록해져서 살짝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아~ 추억의 1990년대여~
방문해 주신 분들도 즐감해 보시고 즐거운 일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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